[BizⓝCEO] 디씨피(주)‥LCD판넬 선두주자, 전자의 날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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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피㈜(대표 홍영기)는 자타가 인정하는 LCD판넬업계 선두주자다.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국내 LCD 인쇄 배향막(LCD액정 소재)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국산화를 이뤄냈다. 27년간 이 분야를 연구，개발해온 이회사 홍영기대표이사는 지난 12일 제5회 전자의 날에 정부로부터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또한 이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5월에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구매조건부 LCD 7-8세대 신제품개발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2008년 4월에는 국내에 없는 신제품에만 적용하는 지식경제부 NEP(New Excellent Product)，NET(New Excellent Technology)등을 취득，이미 신기술개발업체로서의 역량을 보여줬다.
이 같은 첨단 기술력과 끊임없는 시설 및 R&D투자(연평균 매출액대비 13%)에 힘입어 수출실적이 전년 대비 300%이상 늘어나 향후 글로벌 기업으로의 경영비전도 세우고 있다. 이 회사 최고의 강점인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내년 매출목표 역시 450% 증가로 잡았다. 전임직원은 쉼없는 전진을 계속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특히 차세대 비즈니스인 박막 인쇄 분야의 국내 독보적인 선두 주자로서 향후 솔라텍，전자업계 기술발전에 많은 파급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디씨피㈜(대표 홍영기)는 자타가 인정하는 LCD판넬업계 선두주자다.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국내 LCD 인쇄 배향막(LCD액정 소재)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국산화를 이뤄냈다. 27년간 이 분야를 연구，개발해온 이회사 홍영기대표이사는 지난 12일 제5회 전자의 날에 정부로부터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또한 이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5월에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구매조건부 LCD 7-8세대 신제품개발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2008년 4월에는 국내에 없는 신제품에만 적용하는 지식경제부 NEP(New Excellent Product)，NET(New Excellent Technology)등을 취득，이미 신기술개발업체로서의 역량을 보여줬다.
이 같은 첨단 기술력과 끊임없는 시설 및 R&D투자(연평균 매출액대비 13%)에 힘입어 수출실적이 전년 대비 300%이상 늘어나 향후 글로벌 기업으로의 경영비전도 세우고 있다. 이 회사 최고의 강점인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내년 매출목표 역시 450% 증가로 잡았다. 전임직원은 쉼없는 전진을 계속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특히 차세대 비즈니스인 박막 인쇄 분야의 국내 독보적인 선두 주자로서 향후 솔라텍，전자업계 기술발전에 많은 파급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