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화이본테크‥기존 전기매트의 개념을 완전히 바꾼 탄소온열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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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전기매트를 쓰다보면 전자파로 인한 건강문제와 화재의 위험 등으로 사용이 조심스러워지는 경우가 많다. 친환경 에너지 기업을 표방하며 2007년 설립된 ㈜화이본테크(대표 김희곤 www.fibontech.com)는 직조 방식의 탄소섬유 발열체를 국내 최초의 특허기술로 완성하고 이를 이용해 기능성 탄소섬유 온열매트인 '봄빛그린'을 개발,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온열매트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봄빛그린'은 전기선 대신 탄소를 코팅한 섬유를 이용해 발열시키기 때문에 유해전자파 발생이 최소화되며,원적외선 복사열을 방출함으로써 기존의 열선 방식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혁신적인 온열매트다. 봄빛그린 매트의 원적외선은 숙면,항균,곰팡이 억제 및 냄새 제거에 탁월하고 매트 내부에 있는 탄소섬유 원단 전체에서 복사열이 고르게 발산된다는 장점이 있다.
'봄빛그린' 온열매트는 복사열을 발생시켜 기존 전기매트처럼 바닥만 덥히는 것이 아닌 공간 전체를 덥힘으로써 인체에 유익하다. 화이본테크는 지난해 11월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으로부터 전자파 친환경 인증인 '전자기장환경인증' EMF를 획득했으며,한국원적외선 평가연구원에서 원적외선 방사율 90%,항균 99%,탈취특성 80% 이상 등의 특성을 검증받았다.
김 대표는 "미래소재 산업에서 결코 빠질 수 없는 탄소를 활용해 온돌과 같은 복사열이 나는 직조발열체 제조의 전체 공정에 대한 원천기술을 확보했다"며 "이를 통해 매트뿐만 아니라 바닥난방,카시트,벽걸이형 히터 등의 제품들을 개발했고,향후 태양광 등의 신재생에너지와 접목해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절감 효과가 높은 차세대 난방문화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전기매트를 쓰다보면 전자파로 인한 건강문제와 화재의 위험 등으로 사용이 조심스러워지는 경우가 많다. 친환경 에너지 기업을 표방하며 2007년 설립된 ㈜화이본테크(대표 김희곤 www.fibontech.com)는 직조 방식의 탄소섬유 발열체를 국내 최초의 특허기술로 완성하고 이를 이용해 기능성 탄소섬유 온열매트인 '봄빛그린'을 개발,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온열매트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봄빛그린'은 전기선 대신 탄소를 코팅한 섬유를 이용해 발열시키기 때문에 유해전자파 발생이 최소화되며,원적외선 복사열을 방출함으로써 기존의 열선 방식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혁신적인 온열매트다. 봄빛그린 매트의 원적외선은 숙면,항균,곰팡이 억제 및 냄새 제거에 탁월하고 매트 내부에 있는 탄소섬유 원단 전체에서 복사열이 고르게 발산된다는 장점이 있다.
'봄빛그린' 온열매트는 복사열을 발생시켜 기존 전기매트처럼 바닥만 덥히는 것이 아닌 공간 전체를 덥힘으로써 인체에 유익하다. 화이본테크는 지난해 11월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으로부터 전자파 친환경 인증인 '전자기장환경인증' EMF를 획득했으며,한국원적외선 평가연구원에서 원적외선 방사율 90%,항균 99%,탈취특성 80% 이상 등의 특성을 검증받았다.
김 대표는 "미래소재 산업에서 결코 빠질 수 없는 탄소를 활용해 온돌과 같은 복사열이 나는 직조발열체 제조의 전체 공정에 대한 원천기술을 확보했다"며 "이를 통해 매트뿐만 아니라 바닥난방,카시트,벽걸이형 히터 등의 제품들을 개발했고,향후 태양광 등의 신재생에너지와 접목해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절감 효과가 높은 차세대 난방문화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