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은 아나운서, '황금비율 얼굴' 성형외과 의사가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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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은 아나운서가 황금비율의 얼굴로 성형외과 의사의 극찬을 받았다.
MC 김용만은 '퀴즈쇼 레인보우'의 첫 녹화에 참여한 도전자인 성형외과 의사 조길환(41)씨에게 7인의 아나운서 중 가장 아름다운 아나운서를 꼽아 달라는 말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양승은 아나운서를 선택했다.조길환 의사는 "양승은 아나운서의 얼굴 비율과 조화가 완벽하다"며 "평소에도 아름다운 미모 때문에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었다"고 밝혔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직접 '퀴즈쇼 레인보우'의 예고 더빙을 준비하는 등 새로운 모습으로 퀴즈쇼의 재미를 한층 더했다.
한편, MBC 간판 아나운서들의 활약은 오는 31일 오전 9시25분 '퀴즈쇼 레인보우'에서 공개된다.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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