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하루만에 반등…외국인 매수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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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의 '사자'에 하루만에 반등했다.
28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0.80포인트(0.32%) 오른 247.30으로 거래를 마쳤다. 오름세로 출발한 이날 지수선물은 투자주체들이 '사자'와 '팔자'를 오가면서 오르내림을 반복했다. 외국인이 장 막판 순매수로 태도를 바꾸고, 기관의 매물도 축소되면서 반등에 성공할 수 있었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이 나흘만에 순매수에 나서 666계약을 사들였다. 개인은 2계약의 매수 우위였다. 기관은 478계약을 팔며 사흘만에 순매도를 기록했다.
선물과 현물간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평균이 0.35로 전날보다 0.15포인트 호전됐다.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모두 매도 우위로 전체 프로그램은 1022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마감 베이시스는 0.89였다.
거래량은 28만6595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9만7218계약으로 전날보다 99계약이 줄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8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0.80포인트(0.32%) 오른 247.30으로 거래를 마쳤다. 오름세로 출발한 이날 지수선물은 투자주체들이 '사자'와 '팔자'를 오가면서 오르내림을 반복했다. 외국인이 장 막판 순매수로 태도를 바꾸고, 기관의 매물도 축소되면서 반등에 성공할 수 있었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이 나흘만에 순매수에 나서 666계약을 사들였다. 개인은 2계약의 매수 우위였다. 기관은 478계약을 팔며 사흘만에 순매도를 기록했다.
선물과 현물간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평균이 0.35로 전날보다 0.15포인트 호전됐다.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모두 매도 우위로 전체 프로그램은 1022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마감 베이시스는 0.89였다.
거래량은 28만6595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9만7218계약으로 전날보다 99계약이 줄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