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 왕십리역 개발사업자 선정

신영에셋과 세원건설이 서울 왕십리역과 영등포역 유휴부지 개발사업자로 각각 선정됐다.

철도공사(코레일)는 왕십리역 등 6곳의 철도역 부지를 업체들로부터 개발계획서를 받아 평가한 결과 이들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신영에셋은 도심형 생활주택을,세원건설은 비즈니스호텔을 도입하는 계획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