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정년연장ㆍ임금피크제 도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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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내년부터 정년을 56세에서 58세로 늘리고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본지 10월25일자 A1,22면 참조포스코는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1만6356명의 전 사원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투표율 93.29%에 찬성률 71.5%로 정년연장안이 가결됐다고 29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전체 사원의 정년을 2년 연장하고 임금피크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체 투표를 통해 정년연장 및 임금피크제 도입이 최종 결정됐다"며 "내년 1월부터 차질없이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본지 10월25일자 A1,22면 참조포스코는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1만6356명의 전 사원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투표율 93.29%에 찬성률 71.5%로 정년연장안이 가결됐다고 29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전체 사원의 정년을 2년 연장하고 임금피크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체 투표를 통해 정년연장 및 임금피크제 도입이 최종 결정됐다"며 "내년 1월부터 차질없이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