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헤드라인

이대통령, '신아시아 외교' 가속화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오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양측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함으로써, 아시아 신흥국의 리더 역할을 통해 역내 중심국으로 올라선다는 '신(新)아시아 외교' 구상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한미FTA, 오바마 방한 핵심 주제" 미 백악관은 한미 FTA 문제가 다음달 10-12일 진행되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방한의 핵심 주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은 총재 "환율 변동성 완화될 것"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주요 20개국 합의로 환율과 관련한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어느 정도 완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11월 제조업 체감경기 급속 냉각 다음달 제조업 체감경기 전망 지표가 지난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