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10년 10월21일~2010년 10월27일) 593社 창업

전국 7대 도시 지난주 창업 593개…서울이 393개
지난주(10월21~27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설립된 기업은 모두 593개다. 지지난주(10월14~20일)보다 118개 줄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의 신설법인은 393개였으며 이어 부산(54개) 대구(46개) 인천(43개) 대전(27개) 광주(20개) 울산(10개)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 기타(200개) 유통(138개) 정보통신(55개) 건설(48개) 관광운송(25개) 무역(22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해운업을 하는 케이엠티씨벌크(대표 이동렬)가 자본금 50억원으로 서울에서 출발했다. 인력공급업을 하는 세기건설인력개발(대표 오건순)과 건축공사업을 하는 흥화건설(대표 차귀옥)이 각각 자본금 8억원과 5억1000만원으로 서울과 광주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