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 노사민정 대화포럼,2일 오후4시 부산대 상남국제회관에서 개최
입력
수정
‘제10회 부산 노사민정 대화포럼’이 2일 오후 4시부터 부산대학교 상남국제회관 2층 효원홀에서 열린다.포럼의 주내용은 박재완 고용노동부장관의 특강을 비롯해 지역 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의 시간으로 이어진다.
부산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허남식)와 부산노사민정포럼(상임대표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이해수 의장) 주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부산노사민정포럼 회원,지역 노동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포럼의 주내용은 박재완 고용노동부장관의 특강을 비롯해 지역 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의 시간으로 이어진다.박 장관은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 파트너쉽 정책’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앙정부의 정책 소개 및 지역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지자체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부산노사민정포럼은 2005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부산지역 노사민정 파트너십 아카데미’의 수료자를 주축으로,지역발전 및 경제·고용 등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대응전략과 통합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 노사민정의 리더 등으로 구성돼있다.
포럼은 지역사회 경제 및 고용 등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사민정 간의 사회적 대화 및 파트너십 전략이 중시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 따라 2008년부터 시작됐다.그동안 △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지역적 해법 △지역 고용문제와 지역경제산업정책의 방향 △지방자치단체의 고용정책 △대중소기업 상생문제와 지역 고용개선 전략 등을 주요의제로 제기하고 상호이해와 공론의 장을 펼쳐왔다.
이번 포럼을 주관하고 있는 황한식 부산대 교수는 “올해 7월 새로 출범한 고용노동부 장관을 초청,진행하는 이번 포럼은 중앙정부의 정책방향에 대한 이해와 지역의 고용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노사민정 리더 및 관심 있는 시민들이 포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부산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허남식)와 부산노사민정포럼(상임대표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이해수 의장) 주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부산노사민정포럼 회원,지역 노동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포럼의 주내용은 박재완 고용노동부장관의 특강을 비롯해 지역 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의 시간으로 이어진다.박 장관은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 파트너쉽 정책’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앙정부의 정책 소개 및 지역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지자체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부산노사민정포럼은 2005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부산지역 노사민정 파트너십 아카데미’의 수료자를 주축으로,지역발전 및 경제·고용 등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대응전략과 통합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 노사민정의 리더 등으로 구성돼있다.
포럼은 지역사회 경제 및 고용 등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사민정 간의 사회적 대화 및 파트너십 전략이 중시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 따라 2008년부터 시작됐다.그동안 △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지역적 해법 △지역 고용문제와 지역경제산업정책의 방향 △지방자치단체의 고용정책 △대중소기업 상생문제와 지역 고용개선 전략 등을 주요의제로 제기하고 상호이해와 공론의 장을 펼쳐왔다.
이번 포럼을 주관하고 있는 황한식 부산대 교수는 “올해 7월 새로 출범한 고용노동부 장관을 초청,진행하는 이번 포럼은 중앙정부의 정책방향에 대한 이해와 지역의 고용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노사민정 리더 및 관심 있는 시민들이 포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