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수영-태연, '뽀뽀' 퍼포먼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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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태연이 무대에서 '뽀뽀' 퍼포먼스를 펼쳐 논란이 되고 있다.
'소녀시대'는 10월30일 MBC '쇼! 음악중심' 컴백 무대에서 '단짝' 노래를 부르며 마지막 부분에서 수영과 태연이 입을 맞추는 듯한 모습이 연출됐다.이에 네티즌들은 "걸그룹 멤버끼리 뽀뽀는 심했다" "여자끼리의 뽀뽀를 의미하는 것 아니냐"며 문제를 제기했다.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단짝'이라는 노래는 멤버들 간의 우정을 노래한 곡으로 무대에서 이를 사랑스럽게 표현했던 것"이라고 밝힌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