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애견과 자전거 '삼매경'…"둘 다 너무 귀엽네~"

배우 성유리가 애견과 함께 자전거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차가운 날씨에 목도리로 무장하고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와 함께 후드 커플룩을 입고 자전거를 타며 산책을 즐겨 소탈한 일상 모습을 게시했다.

성유리는 "시크한 잉잉이~ 유리랑 놀아주기 귀찮아??"라는 글을 남겨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강아지가 부럽긴 처음이다" "강아지랑 성유리 둘 다 너무 귀엽다" "변장을 해도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페이스북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지속적인 교류하고 있다. 현재 들어온 작품들을 신중히 검토 중에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