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이정헌, 내년 6월 결혼…'가수-배우 부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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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찬휘가 배우 이정헌과 내년 6월 결혼 계획을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찬휘와 이정헌은 2009년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연기에 관심이 많은 소찬휘가 이정헌으로부터 연기 조언과 도움을 받으면서 핑크빛 감정이 싹텄고 1년 여의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찬휘가 이정헌 측은 내년 6월 결혼 소식에 대해 "날짜는 잡히지 않았다. 그러나 내년 6월 쯤 올릴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정헌은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으로 영화 '공공의 적', '실미도', '주유소 습격사건2'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소찬휘는 '현명한 선택', 'Tears' 등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밴디트', '신행진 와이키키' 등 뮤지컬 무대에서 연기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소찬휘와 이정헌은 2009년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연기에 관심이 많은 소찬휘가 이정헌으로부터 연기 조언과 도움을 받으면서 핑크빛 감정이 싹텄고 1년 여의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찬휘가 이정헌 측은 내년 6월 결혼 소식에 대해 "날짜는 잡히지 않았다. 그러나 내년 6월 쯤 올릴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정헌은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으로 영화 '공공의 적', '실미도', '주유소 습격사건2'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소찬휘는 '현명한 선택', 'Tears' 등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밴디트', '신행진 와이키키' 등 뮤지컬 무대에서 연기력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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