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11월 30일 현역 군입대 확정
입력
수정
배우 정경호가 오는 30일 현역으로 군에 입대한다.
정경호는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로 입소해 사단 배치를 받은 후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현역으로 복무 할 예정이다. 앞서 7월경 한 차례 군입대설이 돌았던 정경호는 최근 영장을 받고 군입대를 확정지었다. 정경호는 "대한민국 건장한 남자로서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다녀오려고 한다. 군대에 대한 경험은 배우로서도 소중하고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2년 후 더욱 성숙되고 늠름해진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다"며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경호는 2005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주목을 받기 시작해 이후 '개와 늑대의 시간', '자명고', '그대 웃어요'등과 영화 '폭력써클', '님은 먼곳에', '거북이 달린다'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수의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정경호는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로 입소해 사단 배치를 받은 후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현역으로 복무 할 예정이다. 앞서 7월경 한 차례 군입대설이 돌았던 정경호는 최근 영장을 받고 군입대를 확정지었다. 정경호는 "대한민국 건장한 남자로서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다녀오려고 한다. 군대에 대한 경험은 배우로서도 소중하고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2년 후 더욱 성숙되고 늠름해진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다"며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경호는 2005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주목을 받기 시작해 이후 '개와 늑대의 시간', '자명고', '그대 웃어요'등과 영화 '폭력써클', '님은 먼곳에', '거북이 달린다'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수의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