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前멤버 조민아 진정한 '엄친딸'…'올 A+ 성적표' 공개

그룹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가 올A+ 성적표를 공개했다.

조민아는 지난 9월 1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 A+를 받은 성적표를 공개하며 “지난 3학기 21학점을 신청해 4.5점 만점에 올 A+로 과수석을 했다”고 밝혔다.이어 조민아는 “1학기 때 차석, 2학기 때 과 수석을 하긴 했지만 만점에 올 A+를 받은 것은 처음이었다”면서 “가르침을 주신 교수님들, 같이 수업 들으면서 함께했던 학생들, 아침 7시부터 만나 늘 수다 떨었던 청소해주시는 어머니까지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조민아는 지난 2006년 11월 이지현에 이어 두 번째로 쥬얼리를 탈퇴했으며 최근 하랑으로 개명하고 '홀로서기' 앨범을 발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엄친딸이다'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