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김병욱 사단 '생초리' 캐스팅…제2의 신세경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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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남보라가 김병욱 사단의 시트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이하 '생초리')'에 캐스팅 됐다.
2일 tvN에 따르면 남보라는 오는 5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하는 tvN 코믹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에서 오나영 역으로 발탁됐다. 관계자는 "남보라가 수백명의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발탁됐다"며 "남보라의 귀엽고 순수한 이미지가 오나영 역에 적합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캐스팅 배경을 밝혔다.
남보라가 맡은 오나영은 어릴 때부터 산에서 치매 걸린 아버지와 함께 사는 순박한 산골 소녀로, 우연한 기회에 '생초리' 지점에 취직해 세상과 사랑에 눈을 뜨게 되는 캐릭터다.
특히 극중 오나영의 캐릭터가 '지붕뚫고 하이킥'의 신세경과 비슷해 '제2의 신세경'이 탄생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편 남보라는 최근 드라마 '로드 넘버원'과 영화 '고사2', '악마를 보았다'에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 신작 영화 '써니'를 촬영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일 tvN에 따르면 남보라는 오는 5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하는 tvN 코믹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에서 오나영 역으로 발탁됐다. 관계자는 "남보라가 수백명의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발탁됐다"며 "남보라의 귀엽고 순수한 이미지가 오나영 역에 적합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캐스팅 배경을 밝혔다.
남보라가 맡은 오나영은 어릴 때부터 산에서 치매 걸린 아버지와 함께 사는 순박한 산골 소녀로, 우연한 기회에 '생초리' 지점에 취직해 세상과 사랑에 눈을 뜨게 되는 캐릭터다.
특히 극중 오나영의 캐릭터가 '지붕뚫고 하이킥'의 신세경과 비슷해 '제2의 신세경'이 탄생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편 남보라는 최근 드라마 '로드 넘버원'과 영화 '고사2', '악마를 보았다'에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 신작 영화 '써니'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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