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아스웰, 이틀째 급등…"G20 상석 의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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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웰이 G20 정상회의 상석용 의자를 공급키로 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다.
3일 오전 10시4분 현재 코아스웰은 전일대비 125원(8.77%) 오른 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회사측은 "G20 정상회의에 사용되는 상석용 의자 35개를 공급키로 했다"며 "의자 1개당 가격은 100만원 내외"라고 밝혔다. 이어 "공급 규모가 작아서 따로 공시하지 않고 보도자료만 배포했다"고 덧붙였다.
한 애널리스트는 "긍정적인 재료가 주가 상승을 이끄는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실질적으로 회사가 얼마의 수익을 거두고 기업의 미래가치에 향상에 얼마만큼의 도움이 되는지 따져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3일 오전 10시4분 현재 코아스웰은 전일대비 125원(8.77%) 오른 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회사측은 "G20 정상회의에 사용되는 상석용 의자 35개를 공급키로 했다"며 "의자 1개당 가격은 100만원 내외"라고 밝혔다. 이어 "공급 규모가 작아서 따로 공시하지 않고 보도자료만 배포했다"고 덧붙였다.
한 애널리스트는 "긍정적인 재료가 주가 상승을 이끄는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실질적으로 회사가 얼마의 수익을 거두고 기업의 미래가치에 향상에 얼마만큼의 도움이 되는지 따져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