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영업이익율 2분기 연속 두자릿수"(상보)
입력
수정
팅크웨어는 3일 지난 3분기 영업이익율이 12%를 기록, 전분기에 이어 두자릿수 영업이익율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3분기 매출액은 558억원, 영업이익은 66억원, 당기순이익은 51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6% 증가한 수준이다. 팅크웨어 측은 3분기 3D(3차원) 내비게이션 매출비중은 전분기에 이어 약 55%를 기록했다며, 3D 업그레이드 유료결재 매출도 전년동기 및 전기 대비 각각 400%와 62%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3D 전자지도 및 내비게이션의 경쟁력 강화로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시장장악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3분기 매출액은 558억원, 영업이익은 66억원, 당기순이익은 51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6% 증가한 수준이다. 팅크웨어 측은 3분기 3D(3차원) 내비게이션 매출비중은 전분기에 이어 약 55%를 기록했다며, 3D 업그레이드 유료결재 매출도 전년동기 및 전기 대비 각각 400%와 62%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3D 전자지도 및 내비게이션의 경쟁력 강화로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시장장악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