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별, '중기홀릭'에 빠지다!…송중기와 동반 CF


배우 김별이 토털 이미징 솔루션기업 한국후지필름의 즉석 카메라 ‘후지 인스탁스’의 모델로 발탁됐다.

특히 최근 드라마 ‘성균관스캔들’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송중기의 마음을 사로잡은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김별은 후지 인스탁스의 또 다른 모델인 송중기와 함께 지난 1일 온에어된 ‘세상 하나뿐인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의‘후지 인스탁스’CF에서 순수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별 너무 예쁘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훈남과 훈녀의 만남”, “첫사랑이 기억나는 아련한 광고”, “내 사진모델이 김별이라면 백장, 천장도 더 찍어서 가지고 있고 싶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국후지필름 강신황 마케팅 실장은 "배우 김별씨가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런 이미지로 후지 인스탁스(INSTAX)의 메인 타겟인 20대 여성들의 감성을 잘 표현할 것이라 판단해 모델로 결정하게 됐다"며 "함께 광고에 출연한 송중기씨와 더불어 세상 단 하나뿐인 즉석카메라 '인스탁스'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