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무료 문화강좌 개최

신영증권이 감성경영의 일환으로 개설·운영중인 신영컬처클래스(이하 신컬스)의 2회 강좌가 17일 오후 2시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강좌의 주인공은 '그림 읽어주는 여자’라는 도서의 저자로, 최초의 미술전문MC, 그림DJ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미술을 친근하게 소개해 온 멀티아티스트 한젬마씨입니다. '한젬마의 창의미술이야기’라는 주제로 펼쳐질 이날 강좌는 그녀의 작품세계를 감상하며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감상법을 익히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