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브리핑] LG전자, 프랑스에 '에너지 랩'

LG전자는 4일 유럽시장을 겨냥한 가전제품을 만들기 위해 프랑스에 'LG 에너지 랩'을 열었다. 에너지 랩이 세워진 곳은 파리에서 북쪽으로 200㎞ 떨어진 노르 파 드 칼레 지역으로 기온은 낮고 습기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유럽북부 지역과 기후조건이 유사한 이곳에서 유럽가정과 똑같은 형태로 '에너지 랩'을 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