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초대' 6개월 만에 폐지…마지막은 임창정-엄지원


SBS '맛있는 초대'가 6개월 만에 폐지된다.

지난 6월 4일 탁재훈을 시작으로한 '맛있는 초대'는 5일 임창정, 엄지원 편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마지막회 주인공은 임창정은 사랑하는 아내와 두 아들, 그리고 그의 러블리 하우스를 공개한다.

특히 임창정을 꼭 닮은 장난꾸러기 두 아들, 그리고 아내의 뱃속에 있는 셋째까지 출연, 임창정은 보통 아빠와 같은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최성국과 서영희, 임창정의 절친들이 총 출동해 임창정의 모든 것을 폭로하겠다고 나서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올렸다. 임창정, 엄지원 편은 오는 5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