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가인-윤두준, "'티벳궁녀'에게 사인받고 싶었다"


2AM 조권, 브라운아이드 걸스 가인, 비스트 윤두준이 '티벳궁녀' 최나경에게 사인을 받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조권, 가인, 윤두준은 최근 MBC 새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의 스페셜방송 '몽땅 미리보기' 녹화에 참여해 "학원강사 정선생 역으로 캐스팅 된 '티벳궁녀' 최나경에게 사인을 받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최나경과의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느꼈다고 고백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번 스페셜 방송에서는 이들이 생각하는 일곱 주인공들의 희망 러브 라인이 공개된다.

특히 이날 건방진 도사 유세윤이 '무릎팍 도사' 강호동을 대신해 올밴과 함께 조권, 가인, 윤두준의 고민 "'몽땅 내 사랑' 대박 날까요?"를 해결해 주는 시간을 갖는다. 5일 저녁 7시 45분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