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앱솔루트 센서티브', 5만캔 판매 돌파

매일유업은 맞춤형 소화설계 유아식 '앱솔루트 센서티브'의 판매량이 출시 3개월 만에 5만캔을 돌파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앱솔루트 센서티브'는 알레르기 예방과 면역력 증진을 위해 가수분해단백질을 사용한 제품으로 아기의 소화를 위해 유당을 줄인 것이 판매호조로 이어졌다고 회사측은 분석했습니다. 매일유업은 연말까지 누적판매 20만캔을 달성하는 한편 내년까지 전체 조제분유 시장 점유율 10%를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