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궁녀' 최나경 승승장구…화장품모델 이어 시트콤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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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동이'에서 '티벳궁녀'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던 최나경이 MBC 새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캐스팅됐다.
최나경은 오는 9일 첫방송하는 이 시트콤에서 독특한 표정과 말투를 가진 학원 강사 정선생으로 출연한다.최나경은 '동이'에 궁녀 엑스트라로 잠깐 등장했다가 티베트 여우를 닮은 외모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으며 화제가 됐었다.
이후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놀라운 변신을 보여주기도 했던 최나경은 특유의 무표정한 모습과 미친 존재감으로 이슈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몽땅 내 사랑'은 본 방송을 앞두고 5일 저녁 7시45분 조권, 가인, 윤두준 등 출연진들이 나와 제작 뒷얘기를 들려주는 '몽땅 내 사랑-스페셜'을 방송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나경은 오는 9일 첫방송하는 이 시트콤에서 독특한 표정과 말투를 가진 학원 강사 정선생으로 출연한다.최나경은 '동이'에 궁녀 엑스트라로 잠깐 등장했다가 티베트 여우를 닮은 외모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으며 화제가 됐었다.
이후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놀라운 변신을 보여주기도 했던 최나경은 특유의 무표정한 모습과 미친 존재감으로 이슈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몽땅 내 사랑'은 본 방송을 앞두고 5일 저녁 7시45분 조권, 가인, 윤두준 등 출연진들이 나와 제작 뒷얘기를 들려주는 '몽땅 내 사랑-스페셜'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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