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서현, '2세가 닮았으면'…2위는 '닉쿤 아내' 빅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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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의 닉쿤과 소녀시대 서현이 '가장 닮았으면 하는 2세'로 선정됐다.
육아카페 맘스스퀘어는 10월 29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아름다운컨벤션에서 제2회 맘스클래스(임산부교실)를 열고 자리에 참석한 임산부 중 224명을 대상으로 '태어날 아기가 누구를 닮았으면 좋겠냐'라는 질문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자 중 아들에는 닉쿤이 148명(66.1%)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올랐고, 정용화(17.4%, 39명)가 2위, 조권(7.1%, 16명)이 3위를 차지했다.
딸이 닮았으면 하는 여자연예인은 서현이 107명(47.8%)(107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그녀의 뒤를 이어 빅토리아(30.8%, 69명)가 2위를 가인(6.2%, 14명)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