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초자 "자발적 상장폐지 결정사항 없다"

한국전기초자는 5일 자발적 상장폐지가 확정되지 않았다고 공시했다. 전기초자는 최대주주인 AGC의 공개매수 후 자발적 상장폐지 추진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AGC가 지난 3일 공개 매수 신청분에 대한 대금 지급을 완료해 총발행주식수의 95.87%를 보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공개매수후 자발적 상장폐지 추진 등과 관련한 이사회나 주주총회 차원에서 결정된 사항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