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김동원 감독 결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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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한고은(35)과 영화감독 김동원(48)씨가 교제 2년여 만에 결별했다.
한고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8일 "본인에게 결별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최근 바빠진 스케줄로 소원해지며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고은과 김동원 감독은 1997년 모델과 CF 감독으로 인연을 맺었고 2008년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를 촬영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에도 한 차례 결별설이 돌았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