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證, 원금보장형 등 ELS 3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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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대표 이용호)은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한화스마트ELS 442호'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최대 연 15.0% 수익이 지급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기초자산이 만기 시 최초 기준가격 대비 2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만기 주가상승률의 60%를 수익으로 지급한다. 기초자산이 투자기간 중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 대비 2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만기 시 연 3.0%로 수익이 확정된다. 또 만기에 지수가 최초기준가격 미만으로 하락해도 투자원금의 100%를 보장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한화스마트ELS 443호'는 뉴스텝다운(No Knock-In)형 ELS로 'POSCO'와 '두산'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로 운용되며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조건이 충족되면 최대 45.6%(연15.2%)의 수익이 지급된다.
상환구조는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45.6%(연 15.2%)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되며, 투자기간 중 원금손실조건을 삭제해 투자기간의 등락과 상관없이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60%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원금과 45.6%의 수익을 지급한다.'한화스마트ELS 444호'는 'HSCEI(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최대 24.0% 수익이 지급되는 1년6개월 만기 상품이다.
기존 원금보장형 녹아웃 ELS와는 달리 지수 상승과 하락시에 모두 수익을 향유할 수 있도록 양방향으로 수익구간을 확장했다. 상승 및 하락 참여가 적용되는 구간은 가입시 기준가를 100%로 할 때 80%에서 130%까지의 구간이다.
또한 상방형 녹아웃 콜과 하방형 녹아웃 풋을 독립적으로 조합해 한쪽 배리어를 터치하더라도 다른 쪽 조건을 추가로 관찰하도록 설계, 기존 종속형 양방형 녹아웃보다 주가 수익 향유 기회를 확대시킨 것이 특징이다. 만기에 지수의 변동에 상관 없이 투자원금의 100% 이상을 보장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이번에 발행되는 '한화스마트ELS 442호'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최대 연 15.0% 수익이 지급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기초자산이 만기 시 최초 기준가격 대비 2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만기 주가상승률의 60%를 수익으로 지급한다. 기초자산이 투자기간 중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 대비 2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만기 시 연 3.0%로 수익이 확정된다. 또 만기에 지수가 최초기준가격 미만으로 하락해도 투자원금의 100%를 보장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한화스마트ELS 443호'는 뉴스텝다운(No Knock-In)형 ELS로 'POSCO'와 '두산'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로 운용되며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조건이 충족되면 최대 45.6%(연15.2%)의 수익이 지급된다.
상환구조는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45.6%(연 15.2%)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되며, 투자기간 중 원금손실조건을 삭제해 투자기간의 등락과 상관없이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60%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원금과 45.6%의 수익을 지급한다.'한화스마트ELS 444호'는 'HSCEI(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최대 24.0% 수익이 지급되는 1년6개월 만기 상품이다.
기존 원금보장형 녹아웃 ELS와는 달리 지수 상승과 하락시에 모두 수익을 향유할 수 있도록 양방향으로 수익구간을 확장했다. 상승 및 하락 참여가 적용되는 구간은 가입시 기준가를 100%로 할 때 80%에서 130%까지의 구간이다.
또한 상방형 녹아웃 콜과 하방형 녹아웃 풋을 독립적으로 조합해 한쪽 배리어를 터치하더라도 다른 쪽 조건을 추가로 관찰하도록 설계, 기존 종속형 양방형 녹아웃보다 주가 수익 향유 기회를 확대시킨 것이 특징이다. 만기에 지수의 변동에 상관 없이 투자원금의 100% 이상을 보장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