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막걸리 얼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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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경기햅쌀로 빚은 생막걸리 ‘얼수’가 8일 출시됐다.경기 구리시의 시민단체인 고구려문화연구회(회장 서주원)가 출자해 만든 한민족식품연구원에서 제조했다.알코올 도수 6%,유통기간은 최소 10일이며 소매가는 750㎖ 한 병에 1500원이다.서주원 고구려문화연구회 회장은 “우리쌀 소비를 촉진하고,품격있는 탁주를 만들기 위해 생막걸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민족식품연구원은 유통기간 1년짜리 생막걸리 제조기술을 개발해 올 1월 특허를 출원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한민족식품연구원은 유통기간 1년짜리 생막걸리 제조기술을 개발해 올 1월 특허를 출원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