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 인사동에 김치월드 오픈

대상FNF는 서울 인사동에 한식문화 체험공간 '김치월드'를 8일 열었다.

이문희 대상FNF 대표이사는 이날 개관식에서 "김치월드를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한식 세계화의 기틀을 다지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최근 국내 100여개 여행사와 한국관광상품 코스에 김치월드를 추가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며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인천공항으로 무료로 배송해준다"고 덧붙였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