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DMC 첨단 조형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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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서쪽 진입부에 첨단 미디어 조형물 '밀레니엄 아이'를 설치,9일 공개한다. 13개월간 제작을 거쳐 선보이는 밀레니엄 아이는 '멜레니엄 셀(조감도)','월드스퀘어','글로벌 아이' 등 세 부분으로 이뤄져 있다.
멜레니엄 셀은 스테인리스강으로 만든 공 142개를 첨성대 모양으로 쌓은 높이 23m짜리 조형물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물방울이 끓어 오르는 듯한 모습을 통해 변화의 의지를 형상화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멜레니엄 셀은 스테인리스강으로 만든 공 142개를 첨성대 모양으로 쌓은 높이 23m짜리 조형물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물방울이 끓어 오르는 듯한 모습을 통해 변화의 의지를 형상화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