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간 英총리…사원에서 '비즈니스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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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9일 중국을 방문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운데)가 베이징의 한 사원에서 현지 기업인들을 만나 차를 마시고 있다. 캐머런 총리는 이날 중국과 교역 규모를 2015년까지 현 수준의 2배인 연 620억파운드(약 1000억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리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베이징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