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스에프에이, 시설투자 취소에 급락
입력
수정
에스에프에이가 481억원 규모의 창원사업장 신규시설 투자계획을 취소해 급락 중이다.
11일 오후 1시31분 현재 에스에프에이는 전날보다 3350원(6.86%) 내린 4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에프에이는 이날 창원사업장 거점의 FA사업부를 아산사업장으로 조정배치함에 따라 2008년 3월에 공시한 기존 창원사업장 투자계획을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에스에프에이 측은 "FA사업부 조정배치는 전사 사업운영 효율화를 위한 사업장을 재배치 전략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에스에프에이는 또 2007년에 공시한 아산사업장 신규시설 투자 규모를 기존 418억원에서 378억원으로 변경하다고 밝혔다. 투자기간도 오는 12월에서 2012년 12월까지로 늘렸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11일 오후 1시31분 현재 에스에프에이는 전날보다 3350원(6.86%) 내린 4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에프에이는 이날 창원사업장 거점의 FA사업부를 아산사업장으로 조정배치함에 따라 2008년 3월에 공시한 기존 창원사업장 투자계획을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에스에프에이 측은 "FA사업부 조정배치는 전사 사업운영 효율화를 위한 사업장을 재배치 전략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에스에프에이는 또 2007년에 공시한 아산사업장 신규시설 투자 규모를 기존 418억원에서 378억원으로 변경하다고 밝혔다. 투자기간도 오는 12월에서 2012년 12월까지로 늘렸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