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10년 11월4일~2010년 11월10일) 551社 창업

7대 도시 지난주 창업 551개…쓰리 프렌드 신설
지난주(11월4~10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설립된 기업은 모두 551개다. 지지난주(10월28일~11월3일)보다 7개 늘었다. 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의 신설법인은 356개였으며 이어 부산(61개) 인천(41개) 대구(34개) 대전(24개) 광주(23개) 울산(12개)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00개) 유통(118개) 정보통신(39개) 건설(39개) 관광운송(28개) 무역(21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기업경영컨설팅 업무를 하는 쓰리프렌드가 서울에서 새로 사업을 시작했다. 자본금은 65억원이다.

합판 · 목재제조업을 하는 경북합판(대표 강정선)과 식품개발업을 하는 제이에스유통(대표 김혜연)이 각각 자본금 6억원과 6000만원으로 대구와 대전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