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현대車 제네시스 탄다


현대자동차는 12일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임창용 선수(왼쪽)에게 고급 세단인 제네시스를 전달했다. 임 선수가 계동 사옥에서 곽진 현대차국내사업부장으로부터 제네시스 모형키를 전달받고 있다. 임 선수는 국내에 머무르는 동안 이 차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