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한민국 인재경영대상] 현대하이스코, 토론ㆍPT면접 등 채용시스템 특화

제조부문
현대하이스코(대표 신성재 · 사진)는 경영방침부터 각종 제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인재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글로벌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면접위원으로 참여,하이스코의 비전과 기업문화에 맞는 적합한 인재를 찾기 위한 활동을 펼친다.

뿐만 아니라 직무별 현업 팀장이 참여하는 '직무 관련주제 토론면접',논리적인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검증하는 'PT면접',학력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블라인드 면접',직무별 특화된 '리크루트 채널' 운영 등 체계화된 채용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하이스코의 인사관리체계는 '성과중심'이라는 키워드로 대변된다. 개인 평가와 조직단위 평가를 기준으로 경영성과급을 차등 지급하고 있으며,특히 지난해부터는 '현업 매니저 책임형 보상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신입사원은 1년간의 장기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에 대한 충성도와 조직 적응력을 높이게 된다. 핵심 인재는 선발 이후 사내 전문 MBA 과정,글로벌 리더십 교육,비즈니스 이슈 해결을 위한 액션 러닝 과정,글로벌 지역 전문가 과정,국내 우수 대학 정규학위 과정 등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집중 육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