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 웅진코웨이‥투명ㆍ윤리경영 통해 지속 성장…'건강한 내일 디자인' 新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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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 · 사진)는 1998년 창업 이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생활환경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1990년대 중반 이후 정수기를 비롯해 비데,공기청정기,연수기,음식물처리기 등 다양한 생활환경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투명경영과 윤리경영의 원칙을 지키면서 21년간 지속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1998년 혁신적인 마케팅 기법인 렌털 비즈니스 개념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고 서비스 전문가인 '코디'를 통해 사전 체험 서비스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시장점유율,고객만족도,브랜드 인지도 등을 높여 지금의 국내 최고 위상을 점하게 됐다. 2000년대 중반에는 해외 진출을 가속화했다. 그 결과 현재 5개 해외 현지 법인과 네덜란드의 물류기지를 통해 수출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웅진코웨이는 지난해 5월 창립 20주년을 맞아 '건강한 내일을 디자인하는 퍼스트 그린 글로벌 리더'라는 비전을 내놓았다. 또 '서비스 혁신 선포식'을 통해 2009년을 고객가치경영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차별성,전문성,위생성을 강화한 하트서비스를 탄생시켰다.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하트서비스는 고객만족과 고객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현장 시스템을 강화했으며 전문 서비스를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를 새로운 환경경영의 원년으로 정하고 점차 중요해지는 환경이슈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친환경제품 개발과 생산,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리퍼브 제품 생산 등 글로벌 환경규제에 맞춰 사업영역을 다변화했다. 또 친환경 기업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자발적인 저탄소 녹생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웅진코웨이는 웅진그룹의 경영정신 '또또사랑(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또 사랑하자)'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펴고 있다. 대표적인 '유구천 가꾸기'는 생산공장이 있는 충남 공주 유구읍의 유구천을 정화하는 대표적인 환경운동이다. 2006년 환경부,공주시,환경재단과 함께 유구천 가꾸기 시범사업 협약식을 맺은 이후 유구지역이 청정지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고 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무엇보다도 투명경영과 윤리경영의 원칙을 지키면서 21년간 지속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1998년 혁신적인 마케팅 기법인 렌털 비즈니스 개념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고 서비스 전문가인 '코디'를 통해 사전 체험 서비스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시장점유율,고객만족도,브랜드 인지도 등을 높여 지금의 국내 최고 위상을 점하게 됐다. 2000년대 중반에는 해외 진출을 가속화했다. 그 결과 현재 5개 해외 현지 법인과 네덜란드의 물류기지를 통해 수출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웅진코웨이는 지난해 5월 창립 20주년을 맞아 '건강한 내일을 디자인하는 퍼스트 그린 글로벌 리더'라는 비전을 내놓았다. 또 '서비스 혁신 선포식'을 통해 2009년을 고객가치경영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차별성,전문성,위생성을 강화한 하트서비스를 탄생시켰다.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하트서비스는 고객만족과 고객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현장 시스템을 강화했으며 전문 서비스를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를 새로운 환경경영의 원년으로 정하고 점차 중요해지는 환경이슈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친환경제품 개발과 생산,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리퍼브 제품 생산 등 글로벌 환경규제에 맞춰 사업영역을 다변화했다. 또 친환경 기업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자발적인 저탄소 녹생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웅진코웨이는 웅진그룹의 경영정신 '또또사랑(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또 사랑하자)'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펴고 있다. 대표적인 '유구천 가꾸기'는 생산공장이 있는 충남 공주 유구읍의 유구천을 정화하는 대표적인 환경운동이다. 2006년 환경부,공주시,환경재단과 함께 유구천 가꾸기 시범사업 협약식을 맺은 이후 유구지역이 청정지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고 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