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25일 '글로벌코리아 비전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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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G20 서울 정상회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전문가 포럼인 가칭 '글로벌코리아 비전선포식'을 오는 25일 열기로 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G20 서울 정상회의로 국격이 높아진 만큼 대한민국이 내부적으로 품격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며 "정상회의를 새로운 문화가 확산되는 기회로 삼아야 하고 이를 위해 일상의 잘못된 관습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오는 25일 중 ‘글로벌코리아 비전선포식’을 갖고 전문가 차원에서 G20 서울 정상회의의 실천 계획들을 논의하기로 했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G20 서울 정상회의로 국격이 높아진 만큼 대한민국이 내부적으로 품격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며 "정상회의를 새로운 문화가 확산되는 기회로 삼아야 하고 이를 위해 일상의 잘못된 관습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오는 25일 중 ‘글로벌코리아 비전선포식’을 갖고 전문가 차원에서 G20 서울 정상회의의 실천 계획들을 논의하기로 했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