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소외계층 장애아동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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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아주캐피탈이 소외계층의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치료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아주 행복한 공부방’ 3호점을 15일 오픈했다.아주그룹의 아주복지재단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이 공부방은 방과 후 보호가 필요한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특수수영 미술치료 원예치료 등을 운영하며, 경기 부천시 삼정동 소재다.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왼쪽)이 강정규 삼정복지회관 관장과 ‘아주 행복한 공부방’ 3호점 현판식을 가진 뒤 손을 맞잡고 웃고 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