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키유천, 女화장품 최고 최고 모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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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성균관 스캔들'로 인기를 끈 박유천(24)이 여성화장품 광고의 최고 남성 모델로 뽑혔다.
여성 포털사이트 이지데이는 지난 5-11일 네티즌 3천676명을 대상으로 '여성 화장품 모델을 하는 훈남 배우 중 최고의 모델'을 물은 결과 박유천이 응답자 30.4%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어 김현중(28.5%), 이승기(18.6%), 송중기(8.9%), 존박(4.8%)이 각각 2-5위에 올랐다. 이번 설문 응답자 중에는 30대(35%)가 가장 많았으며 이어 40대(29%), 20대(16%) 순이었다.
한경닷컴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