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저평가 국면 여전"

LG화학의 주가 저평가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신증권은 LG화학이 내년 기준 PER 11.2배로 여전히 저평가 국면으로 판단되고 있으며, 중대형전지 성장성이 점증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아직까지 석유화학중심의 수익창출과 신규사업의 양호한 성장성이 펀더멘털에 긍정적으로 작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신증권은 LG화학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0만원을 유지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