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부산서 'ELS 투자전략' 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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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5일 오후 4시부터 부산지회 강의실에서 '제9회 파생상품 교실'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파생상품교실'은 부산·경남지역 일반투자자들의 파생상품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매월 1회 개최하는 특별 강좌이다.이번 달에는 '주가 상승기의 ELS(주가연계증권)시장 이해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우리투자증권 변종기 팀장이 ELS의 개요와 수익구조, 최근 시황 및 투자 유의점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변종기 팀장은 2005년부터 우리투자증권 이쿼티 파생그룹에서 주식연계상품과 장외파생상품영업을 담당해온 금융상품 전문가다.
임형원 동남권교육센터장은 "최근 ELS의 발행건수가 급증하며 저금리 시대의 투자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으나, 투자 위험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식은 부족한 편"이라며 "ELS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 투자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기 위해 강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신청은 오는 23일까지이다. 선착순 130명으로 전화 (051-867-9748) 또는 이메일 (ikkim@kofia.or.kr)로 접수 받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
'파생상품교실'은 부산·경남지역 일반투자자들의 파생상품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매월 1회 개최하는 특별 강좌이다.이번 달에는 '주가 상승기의 ELS(주가연계증권)시장 이해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우리투자증권 변종기 팀장이 ELS의 개요와 수익구조, 최근 시황 및 투자 유의점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변종기 팀장은 2005년부터 우리투자증권 이쿼티 파생그룹에서 주식연계상품과 장외파생상품영업을 담당해온 금융상품 전문가다.
임형원 동남권교육센터장은 "최근 ELS의 발행건수가 급증하며 저금리 시대의 투자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으나, 투자 위험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식은 부족한 편"이라며 "ELS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 투자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기 위해 강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신청은 오는 23일까지이다. 선착순 130명으로 전화 (051-867-9748) 또는 이메일 (ikkim@kofia.or.kr)로 접수 받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