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보험이야기] 부동액·배터리 점검…겨울철 차량관리 미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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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다른 계절보다 각별히 차량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특히 한파 폭설 등 갑작스런 기상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월동준비를 잘해야 한다. 겨울철 안전운전을 위한 필수 점검 사항 다섯가지를 알아보자.
첫째 부동액을 점검한다. 부동액과 물의 혼합 비율은 4 대 6이나 5 대 5로 한다. 부동액을 넣을 때 보조탱크에는 3분의 2 정도 보충하고 3년 이상 지난 고무호스는 꼭 점검을 받고 불량한 경우는 교환해야 한다. 둘째 배터리를 점검한다. 무보수(MF) 배터리는 윗면에 있는 표시창을 보고 판단한다. 녹색이면 정상,흰색이면 충전 부족,적색이면 배터리액 부족 또는 교체를 의미한다. 일반 배터리는 측면을 눈으로 살펴 상한선(H)과 하한선(L)을 유지하도록 하고 보충할 때는 상한선까지 한다.
세 번째 엔진오일은 겨울용을 사용한다. 기온이 낮아지면 엔진 저항이 커져 시동이 잘 안 걸린다. 엔진오일이 굳어지기 때문인데 겨울철에는 오일의 점도가 낮은 겨울용을 쓰는 게 바람직하다. 넷째 스노 타이어와 체인을 준비한다. 스노 타이어는 첫 눈이 올 시기쯤 미리 교체한다. 눈길에서는 스노 타이어만으로도 효과가 있지만 빙판 길에서는 타이어 체인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미끄럼 방지 스프레이는 한 번 뿌려 두면 언덕길에 오를 때 크게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겨울철 비상용품을 준비한다. 작업용 장갑,타이어 체인 서리 제거용 주걱,김서림 방지제,면수건,모래 주머니,손전등,삽,전원 보조케이블 등을 준비해 두면 비상 상황에서 요긴하게 쓸 수 있다.
첫째 부동액을 점검한다. 부동액과 물의 혼합 비율은 4 대 6이나 5 대 5로 한다. 부동액을 넣을 때 보조탱크에는 3분의 2 정도 보충하고 3년 이상 지난 고무호스는 꼭 점검을 받고 불량한 경우는 교환해야 한다. 둘째 배터리를 점검한다. 무보수(MF) 배터리는 윗면에 있는 표시창을 보고 판단한다. 녹색이면 정상,흰색이면 충전 부족,적색이면 배터리액 부족 또는 교체를 의미한다. 일반 배터리는 측면을 눈으로 살펴 상한선(H)과 하한선(L)을 유지하도록 하고 보충할 때는 상한선까지 한다.
세 번째 엔진오일은 겨울용을 사용한다. 기온이 낮아지면 엔진 저항이 커져 시동이 잘 안 걸린다. 엔진오일이 굳어지기 때문인데 겨울철에는 오일의 점도가 낮은 겨울용을 쓰는 게 바람직하다. 넷째 스노 타이어와 체인을 준비한다. 스노 타이어는 첫 눈이 올 시기쯤 미리 교체한다. 눈길에서는 스노 타이어만으로도 효과가 있지만 빙판 길에서는 타이어 체인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미끄럼 방지 스프레이는 한 번 뿌려 두면 언덕길에 오를 때 크게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겨울철 비상용품을 준비한다. 작업용 장갑,타이어 체인 서리 제거용 주걱,김서림 방지제,면수건,모래 주머니,손전등,삽,전원 보조케이블 등을 준비해 두면 비상 상황에서 요긴하게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