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등교는 했지만…결국 조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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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로 스타덤에 오른 강승윤(18)이 팬들 때문에 학교에서 조퇴했다.
강승윤은 '슈퍼스타K2' 일정으로 소홀히 했던 학업을 만회하기위해 19일 모교인 부산예고에 등교했으나 같은 학교 학생은 물론, 타 학교에서 원정을 나온 여학생 팬들까지 몰려 일대 소란이 일었다.일부 여학생들이 화장실까지 강승윤을 따라다니는 등, 학교가 혼란에 빠지자 결국 학교 측은 조퇴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강승윤은 '슈퍼스타K2' 일정으로 소홀히 했던 학업을 만회하기위해 19일 모교인 부산예고에 등교했으나 같은 학교 학생은 물론, 타 학교에서 원정을 나온 여학생 팬들까지 몰려 일대 소란이 일었다.일부 여학생들이 화장실까지 강승윤을 따라다니는 등, 학교가 혼란에 빠지자 결국 학교 측은 조퇴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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