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코리아, 오래 신어도 발 풋풋하게…기능성 신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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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소재업체 고어코리아가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와 함께 기능성 풋웨어 '터미널 21 고어텍스(24만원 · 사진)'를 출시했다.
다양한 야외 활동에 적합하도록 설계해 장시간 신어도 발에 무리를 주지 않으며,방수성도 우수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고어코리아 관계자는 "스포티한 스타일로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높다"며 "아이스그립(ICEGRIP)이란 특수 밑창을 적용해 겨울철 결빙된 지면에서도 미끄럼을 방지해준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또 패션을 강조해 면바지 청바지 등에도 어울리는 '타운 고어텍스(24만원)',다이얼 방식으로 끈을 처리한 '시티 고어텍스(30만원)' 등의 신발을 함께 내놓았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다양한 야외 활동에 적합하도록 설계해 장시간 신어도 발에 무리를 주지 않으며,방수성도 우수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고어코리아 관계자는 "스포티한 스타일로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높다"며 "아이스그립(ICEGRIP)이란 특수 밑창을 적용해 겨울철 결빙된 지면에서도 미끄럼을 방지해준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또 패션을 강조해 면바지 청바지 등에도 어울리는 '타운 고어텍스(24만원)',다이얼 방식으로 끈을 처리한 '시티 고어텍스(30만원)' 등의 신발을 함께 내놓았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