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줄기세포뱅크, 범국민 줄기세포저장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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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줄기세포뱅크(대표이사 김상재,김기웅)는 22일 대한가정의학과 의사회(회장 윤해영)와 함께 '범국민 줄기세포저장운동' 전개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지난 19일 체결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번 제휴는 현재 무분별한 해외 줄기세포 알선 시술 등으로 혼탁해 지고 있는 상황에서 줄기세포 치료에 대해 건전하고 정확한 관련 정보 제공을 위한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한국줄기세포뱅크의 셀뱅킹 서비스는 소량의 말초 혈액으로부터 성체줄기세포를 추출, 저장하는 것으로, 제대혈 보관을 하지 못한 성인도 본인의 줄기세포를 추출, 저장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대한가정의학과 의사회와 줄기세포 저장탱크를 공동 관리하게 됨으로써 미래 치명적 질병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줄기세포뱅크는 코스닥 상장사 젬백스&카엘이 44%의 지분을 갖고 있는 바이오 기업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번 제휴는 현재 무분별한 해외 줄기세포 알선 시술 등으로 혼탁해 지고 있는 상황에서 줄기세포 치료에 대해 건전하고 정확한 관련 정보 제공을 위한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한국줄기세포뱅크의 셀뱅킹 서비스는 소량의 말초 혈액으로부터 성체줄기세포를 추출, 저장하는 것으로, 제대혈 보관을 하지 못한 성인도 본인의 줄기세포를 추출, 저장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대한가정의학과 의사회와 줄기세포 저장탱크를 공동 관리하게 됨으로써 미래 치명적 질병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줄기세포뱅크는 코스닥 상장사 젬백스&카엘이 44%의 지분을 갖고 있는 바이오 기업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