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메가스터디, 어려운 수능 덕분에 사흘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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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예년보다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나면서 중ㆍ고등학교 입시 교육 전문업체인 메가스터디 주가가 연일 큰 폭의 상승세다. 사교육에 대한 수요가 다시 커질 것으로 예상되서다.
22일 오전 9시 35분 현재 메가스터디는 전주말 대비 6600원(3.64%) 오른 18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최근 올해 수능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1등급 예상점수를 집계한 결과 작년에 비해 언어는 3~4점, 수리 가형은 9~10점, 수리 나형은 3점, 외국어는 1~2점 정도 떨어졌다고 추정치를 발표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22일 오전 9시 35분 현재 메가스터디는 전주말 대비 6600원(3.64%) 오른 18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최근 올해 수능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1등급 예상점수를 집계한 결과 작년에 비해 언어는 3~4점, 수리 가형은 9~10점, 수리 나형은 3점, 외국어는 1~2점 정도 떨어졌다고 추정치를 발표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