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파슨스, 올해 영업익 110억 전망…전년 대비 11.7% 증가

한미파슨스는 22일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50억원과 110억6500만원으로 예상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작년과 비교해 매출은 0.9%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1.7% 늘어난 것이다. 당기순이익은 20.4% 증가한 98억7800만원으로 예상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추정치와 실제 실적과의 큰 차이는 없을 것"이라며 "다소 보수적인 수치이기 때문에 이보다 더 좋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