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네티즌들이 뽑은 '노트북녀' 1위


가수 이효리가 네티즌들이 뽑은 '노트북녀'로 선정됐다.

뉴욕핫도그앤커피에 따르면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20일까지 총 793명을 대상으로 '커피숍에서 재충전과 업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을 것 같은 노트북녀는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이효리(362명, 45.6%)가 1위, 소녀시대 서현(201명, 25.3%), 신민아(186명, 23.4%)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뉴욕핫도그앤커피 최미경 대표이사는 "이효리, 서현, 신민아씨의 노트북녀 선정은 자기개발에 열중하는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고 평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