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엘르, 진드기 차단 다기능 이불세트 2종 출시


유아 브랜드 베이직엘르가 울트라 항균 소재의 다기능 이불세트를 출시했다.

여아를 위해 디자인된 소프트캐릭터 세트와 남아를 위한 푸른빛의 강아지 심볼 패턴의 이니모던 세트로 2종이다. 울트라 항균솜과 타이벡 소재의 요를 사용해 진드기와 유해 세균의 번식을 막는다. 특히 고밀도의 폴리에틸렌 섬유를 원료로 제조된 타이벡 소재는 가벼우면서도 따뜻해 아기에게 안락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또 누빔 처리돼 있어 차렵 이불로도 사용가능하고 열이 많은 신생아를 위해 머리의 열을 식혀주는 좁쌀베개도 포함됐다. 깃단 부분은 탈부착이 가능해 계절 구분 없이 사용이 가능하고 세탁이 용이하다.

한경닷컴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